서해안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박수철 기자 2024. 8. 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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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2분께 화성 향남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면 서평택분기점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K5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대원 등 32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사고 차량 운전자 등 탑승자 2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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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2분께 화성 향남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면 서평택분기점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K5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대원 등 32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사고 차량 운전자 등 탑승자 2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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