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에 만난 청주고인쇄박물관” 관람객 30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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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전용운)의 '여름밤 뮤지엄 나이트'에 가족 단위 방문객 3000명이 찾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이 야간관람 행사는 청사초롱 만들기,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용운 박물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다시 찾고 싶은 꿀잼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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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전용운)의 ‘여름밤 뮤지엄 나이트’에 가족 단위 방문객 3000명이 찾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이 야간관람 행사는 청사초롱 만들기,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국가무형문화재 임인호 활자장의 금속활자 제작 시연과 야광 팔찌 만들기, 캐릭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특히 모루인형 만들기는 요즘 인기몰이 중인 자신만의 모루인형을 직접 만들 수 있어 체험객과 관람객의 호응이 컸다.
전용운 박물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다시 찾고 싶은 꿀잼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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