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운전 차량 식당으로 돌진…유리창 크게 깨지고 3명 경상

조희수 2024. 8. 11.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1일) 오전 11시쯤 울산 울주군 삼남읍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유리창이 크게 깨지며, 식당 안에 있던 외국인 손님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했고,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라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11시쯤 울산 울주군 삼남읍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유리창이 크게 깨지며, 식당 안에 있던 외국인 손님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했고,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라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울산경찰청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조희수 기자 (veryjh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