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양효원 기자 2024. 8. 11.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후 1시2분 경기 화성시 향남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서평택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운전자 A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화재 발생 15분여 만인 오후 1시19분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당시 A씨는 갓길로 차를 이동한 뒤 동승자와 함께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화재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11일 오후 1시2분 경기 화성시 향남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서평택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운전자 A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화재 발생 15분여 만인 오후 1시19분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당시 A씨는 갓길로 차를 이동한 뒤 동승자와 함께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화재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