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자연재해 종합계획 수립, 시민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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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자연재해 종합계획 수립에 나선다.
청주시는 이달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청주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석원 재난대응과장은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주민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시의 모든 자연재해 원인을 철저히 조사‧분석해 효율적인 대책을 세우겠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청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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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자연재해 종합계획 수립에 나선다.
청주시는 이달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청주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가뭄, 대설, 기타 재해 등 9개 유형 자연재해의 예방·저감을 위해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방재 분야 최상위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이‧통장단 중심의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현황과 위험지구 예비조사의 내용을 묻는다.
일반현황에는 △자연재해 피해유무 △재해유형 △복구공사 시행여부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며, 위험지구 예비조사에는 △거주지 주변의 자연재해위험 지역에 대한 의견 △피해이력 △건의사항 등이 들어간다.
김석원 재난대응과장은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주민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시의 모든 자연재해 원인을 철저히 조사‧분석해 효율적인 대책을 세우겠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청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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