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말복 앞두고 삼계탕 500여개 전달

이상현 2024. 8. 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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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는 말복을 앞두고 지난 9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부산, 제주 각 지역의 자원봉사센터에 '조선호텔 삼계탕' 가정 간편식 제품 500여개를 전달했다.

회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웃 돌봄 활동인 '서울시 이웃 프로젝트(이웃이 선물하는 여름나기)'에 동참하면서 지난 9일 양천구 양천아파트 경로당에서 사회적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기부 전달식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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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송창훈(왼쪽에서 다섯 번째)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이정욱(왼쪽에서 여섯번째) 웨스틴 조선 서울 총지배인 등 관계자들이 지난 9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기념촬여을 하고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말복을 앞두고 지난 9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부산, 제주 각 지역의 자원봉사센터에 '조선호텔 삼계탕' 가정 간편식 제품 500여개를 전달했다.

회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웃 돌봄 활동인 '서울시 이웃 프로젝트(이웃이 선물하는 여름나기)'에 동참하면서 지난 9일 양천구 양천아파트 경로당에서 사회적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기부 전달식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영화배우협회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식사를 준비하고 참석하지 못한 가정에는 문 앞까지 배달하기도 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CSR팀 관계자는 "매해 기록적인 폭염이 더해지면서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하고 무사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조선호텔 삼계탕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누고 활력을 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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