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버팀목 대출금리, 최대 0.4%p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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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집값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정책대출 상품 금리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부터 디딤돌과 버팀목 대출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금리가 낮은 정책대출로 수요가 몰리며 가계대출이 급증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수요 조절을 위해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청약저축 금리가 시중 대비 낮아 납입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이르면 다음 달 안에 청약저축 금리를 최대 3.1%로 0.3%포인트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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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집값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정책대출 상품 금리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부터 디딤돌과 버팀목 대출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금리가 낮은 정책대출로 수요가 몰리며 가계대출이 급증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수요 조절을 위해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청약저축 금리가 시중 대비 낮아 납입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이르면 다음 달 안에 청약저축 금리를 최대 3.1%로 0.3%포인트 올리기로 했습니다.
앞서 국토부는 청약저축 월 납입 인정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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