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방글라 학생들 피업 경찰 대신 다카 밤거리 자경 활동

박재하기자 2024. 8. 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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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청년 자경단원들이 11일 파업중인 경찰을 대신해 다카시내 밤 거리에서 수상한 차를 검문하고 있다.

'공무원 할당제' 반대 대학생 시위에서 번진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셰이크 하시나 총리정부가 축출된후 폭력 진압으로 희생자를 키운 경찰은 책임이 두려워 파업레 들어갔다.

9일 출범한 무함마드 유누스의 과도정부는 최우선 과제를 '법과 질서' 회복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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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 AFP=뉴스1) 박재하기자 = 방글라데시 청년 자경단원들이 11일 파업중인 경찰을 대신해 다카시내 밤 거리에서 수상한 차를 검문하고 있다. '공무원 할당제' 반대 대학생 시위에서 번진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셰이크 하시나 총리정부가 축출된후 폭력 진압으로 희생자를 키운 경찰은 책임이 두려워 파업레 들어갔다. 9일 출범한 무함마드 유누스의 과도정부는 최우선 과제를 '법과 질서' 회복에 두고 있다. 2024.08.11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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