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가 몰던 SUV 차량 식당으로 돌진…손님 3명 부상

2024. 8. 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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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식당으로 60대 남성이 운전하던 SUV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있던 외국인 손님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께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식당 유리창이 크게 깨지며 내부에 있던 외국인 손님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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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 식당으로 60대 남성이 운전하던 SUV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있던 외국인 손님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께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울산경찰청]

이 사고로 식당 유리창이 크게 깨지며 내부에 있던 외국인 손님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라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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