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최강 밴드’ 데이식스, 6개월 만에 컴백

2024. 8. 11.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믿고 듣는' 밴드 데이식스(DAY6)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1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다음 달 2일 새 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로 컴백한다.

제대 이후 첫 완전체 앨범 '포에버(Fourever)' 이후 6개월 만이다.

특히 영상 곳곳에 '밴드 에이드'라는 새 앨범명이 드러나 시대가 커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이식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믿고 듣는’ 밴드 데이식스(DAY6)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1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다음 달 2일 새 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로 컴백한다. 제대 이후 첫 완전체 앨범 ‘포에버(Fourever)’ 이후 6개월 만이다.

컴백에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데이식스의 영상을 공개, 멤버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영상 곳곳에 ‘밴드 에이드’라는 새 앨범명이 드러나 시대가 커지고 있다.

데이식스는 2023년 겨울 원필을 마지막으로 성진, 영케이(Young K), 도운까지 멤버 전원이 전역했다. 올해 3월에는 앨범 ‘포에버(Fourever)’와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로 그룹의 새 막을 열었다. 군백기 동안 2017년 2월 발표한 곡 ‘예뻤어’와 2019년 7월 미니 5집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더블 역주행을 기록했고, 전작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고른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총 3만 4000 관객을 동원한 360도 개방형 단독 콘서트를 열며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