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최강 밴드’ 데이식스, 6개월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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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듣는' 밴드 데이식스(DAY6)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1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다음 달 2일 새 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로 컴백한다.
제대 이후 첫 완전체 앨범 '포에버(Fourever)' 이후 6개월 만이다.
특히 영상 곳곳에 '밴드 에이드'라는 새 앨범명이 드러나 시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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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믿고 듣는’ 밴드 데이식스(DAY6)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1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다음 달 2일 새 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로 컴백한다. 제대 이후 첫 완전체 앨범 ‘포에버(Fourever)’ 이후 6개월 만이다.
컴백에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데이식스의 영상을 공개, 멤버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영상 곳곳에 ‘밴드 에이드’라는 새 앨범명이 드러나 시대가 커지고 있다.
데이식스는 2023년 겨울 원필을 마지막으로 성진, 영케이(Young K), 도운까지 멤버 전원이 전역했다. 올해 3월에는 앨범 ‘포에버(Fourever)’와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로 그룹의 새 막을 열었다. 군백기 동안 2017년 2월 발표한 곡 ‘예뻤어’와 2019년 7월 미니 5집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더블 역주행을 기록했고, 전작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고른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총 3만 4000 관객을 동원한 360도 개방형 단독 콘서트를 열며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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