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물놀이장 외지관광객방문 지역경제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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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중인 영동물놀이장이 대박행진중이다.
물놀이장 운영시 영동군 디지털관광주민증발급과 안내를 통해 외지방문객을 숙박과 식음, 관광명소와 체험을 연계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민 군축제관공담당 팀장은 "영동물놀이장에 많은 관광객과 군민방문을 환영하고 감사를 전한다"며"관광을 통한 생활인구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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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중인 영동물놀이장이 대박행진중이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개장한 무료물놀이장에 아이와 가족 등 총 5423명(관외 1883명, 관내 3540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개장이후 꾸준한 인기로 평일 400명, 주말 800명 이상 방문하는 등 무더위 맞서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군은 정주여건개선 뿐만아니라 체류형 관광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위해 풍류영동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사업비를 확보했다.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물놀이장은 영동축제관광재단에서 전담, 힐링 광장과 야외분수는 관광과로 역할분담해 개장을 준비했다.
현재 전체방문객중 30%가 관외방문객으로 집계되고 있다. 물놀이장 운영시 영동군 디지털관광주민증발급과 안내를 통해 외지방문객을 숙박과 식음, 관광명소와 체험을 연계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영동 물놀이장은 오는 15일까지 레인보우 힐링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점심시간인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휴장 한다. 다만 주말 및 공휴일은 18시까지로 1시간 연장운영한다. 또한 시설정비 등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무로 운영된다.
김영민 군축제관공담당 팀장은 "영동물놀이장에 많은 관광객과 군민방문을 환영하고 감사를 전한다"며"관광을 통한 생활인구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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