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가 몰던 SUV, 식당으로 돌진…3명 병원이송

김설혜 2024. 8. 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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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서 SUV 차량이 한 식당으로 돌진해 유리창이 깨져 있다. (사진=울산경찰청 제공)

오늘(11일) 오전 11시 5분쯤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한 식당 유리창을 뚫고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외국인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났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설혜 기자 sulhye87@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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