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부주의 탓"… 60대 몰던 SUV 차량 식당 돌진, 3명 부상

김유림 기자 2024. 8. 11.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울주군 삼남 교동리에서 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식당 유리창을 뚫고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분쯤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울주군의 한 식당으로 60대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돌진해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뉴스1(울산경찰청 제공)
울산 울주군 삼남 교동리에서 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식당 유리창을 뚫고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분쯤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해 식당 유리창 등이 파손되고 식당 내에 있던 외국인 손님 3명이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