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황령터널서 냉동탑차 화재‥1시간여 차량운행 통제

조민희 2024. 8. 11.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1) 낮 12시 반쯤 부산 남구 황령터널 남천동 방향 도로를 달리던 2.5톤 냉동탑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터널을 지나던 일부 차량 운전자들이 차량을 두고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터널 차량운행이 1시간 넘게 통제되면서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조수석 엔진 쪽에서 연기 난 뒤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오늘(11) 낮 12시 반쯤 부산 남구 황령터널 남천동 방향 도로를 달리던 2.5톤 냉동탑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터널을 지나던 일부 차량 운전자들이 차량을 두고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터널 차량운행이 1시간 넘게 통제되면서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조수석 엔진 쪽에서 연기 난 뒤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민희 기자(lilac@bu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5969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