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황령터널서 냉동탑차 화재‥1시간여 차량운행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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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 낮 12시 반쯤 부산 남구 황령터널 남천동 방향 도로를 달리던 2.5톤 냉동탑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터널을 지나던 일부 차량 운전자들이 차량을 두고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터널 차량운행이 1시간 넘게 통제되면서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조수석 엔진 쪽에서 연기 난 뒤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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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 낮 12시 반쯤 부산 남구 황령터널 남천동 방향 도로를 달리던 2.5톤 냉동탑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터널을 지나던 일부 차량 운전자들이 차량을 두고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터널 차량운행이 1시간 넘게 통제되면서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조수석 엔진 쪽에서 연기 난 뒤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민희 기자(lilac@bu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596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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