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아이스크림 3개 먹고도 잘록 허리‥너무 예쁜 아들맘

(사진=박신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박신혜가 완벽한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8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무더운 여름날 파란 하늘과 쨍쨍 내리쬐는 햇볕을 보면 하늘이가 많이 생각났는데 세트장에 마법처럼 나타난 현종 감독님과 선우 작가님의 선물. 감독님 작가님 최고최고. 너무 맛있고 시원해서 3개나 먹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올레드룩을 입고 있는 모습. 자신의 사진이 걸린 아이스크림 차 앞에서 귀엽게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특히 아이스크림을 3개나 먹었다는 설명과는 달리 날씬한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022년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고, 같은 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3월 종영한 JTBC '닥터슬럼프'에 출연, 최고시청률 8.2%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현재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을 앞두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 공존 로맨스 판타지다. 올 하반기 중 방송.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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