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8월의 선물 'K-예술축제 아·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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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국악원 큰마당, 작은마당에서 'K-예술축제 아·우·름'(아이에서 어른까지 우리의 공연을 즐기는 특별한 여름)을 개최한다.
아우름은 콘서트, 인형극·아동극, 무용, 사물놀이, 뮤지컬, 판소리 등 5개 작품 10회 공연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작품은 '우리의 시간'으로, 대전국악방송 개국 7주년 기념 21일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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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국악원 큰마당, 작은마당에서 'K-예술축제 아·우·름'(아이에서 어른까지 우리의 공연을 즐기는 특별한 여름)을 개최한다.
아우름은 콘서트, 인형극·아동극, 무용, 사물놀이, 뮤지컬, 판소리 등 5개 작품 10회 공연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작품은 '우리의 시간'으로, 대전국악방송 개국 7주년 기념 21일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된다. 전통에서 현대까지 이 시대 새로운 옷을 입은 우리 음악과 노래를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작품인 가족인형극 '괴물도감'은 오는 22일과 23일 2차례에 걸쳐 작은마당에서 만날 수 있다.
겁 없고 호기심 많은 소년 '오늘이'가 호환마마를 앓게 하는 무서운 명신손님네에게 장난을 쳐 이승과 저승의 중간에 있는 괴물 세계로 떨어지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다. 오늘이는 그곳에서 여러 괴물을 만나 죽을 고비를 넘기고, 그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는다.
다음으로 국악그룹 악단광칠이 콘서트 '매우 춰라!'를 선보이고, 아동극 '아하! 강아지똥'이 28일과 29일 작은마당에서 펼쳐진다.
30일과 31일에는 창작집단 판소리 아지트 놀애박스가 판소리 음악극 '종이꽃밭;두할망본풀이'로 대미를 장식한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장마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국악원에서 공연을 보고 더위를 떨쳐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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