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파리보다 잘할 수 있어‥서울, 올림픽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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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의사를 재차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SNS를 통해 "이번 올림픽에서 모인 국민적 에너지와 마음을 모아 또 한 번의 서울올림픽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번 파리올림픽 현장을 둘러본 뒤 서울이 더 잘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었다며 "지속 가능·저탄소·저비용 올림픽이 중요해지는 흐름에서 서울은 최적지"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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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의사를 재차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SNS를 통해 "이번 올림픽에서 모인 국민적 에너지와 마음을 모아 또 한 번의 서울올림픽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번 파리올림픽 현장을 둘러본 뒤 서울이 더 잘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었다며 "지속 가능·저탄소·저비용 올림픽이 중요해지는 흐름에서 서울은 최적지"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서울의 안정적인 치안은 강점이고 "센강보다 훨씬 깨끗하고 수려한 한강은 올림픽이 치러지면 여러 이유로 세계인의 눈길을 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596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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