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이해 불가 '김희철 박물관' 개최…母벤져스 경악 ('미우새')

이유민 기자 2024. 8. 11.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희철이 셀프 박물관을 개최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404회에는 김희철이 생일을 맞아 '김희철 박물관'을 연다.

그들이 초대받은 곳은 다름 아닌 희철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김희철 박물관'이었던 것! 생일을 맞아 '김희철 박물관'을 만들어버린 아들의 모습에 희철 母는 경악했고, 스튜디오의 다른 母벤져스들은 "김희철이니까 가능한 일이다"라며 놀라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선공개 영상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희철이 셀프 박물관을 개최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404회에는 김희철이 생일을 맞아 '김희철 박물관'을 연다.

이날 김희철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은 김종국, 이동건, 은지원은 생전 처음 보는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들이 초대받은 곳은 다름 아닌 희철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김희철 박물관'이었던 것! 생일을 맞아 '김희철 박물관'을 만들어버린 아들의 모습에 희철 母는 경악했고, 스튜디오의 다른 母벤져스들은 "김희철이니까 가능한 일이다"라며 놀라워 했다.

사진 출처=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선공개 영상

형들을 위해 직접 도슨트가 되어 박물관에 전시(?) 된 물건들을 설명하던 김희철은 넘치는 자기애로 형들을 공포에 질리게 했다. "내 모습이지만 어릴 때 진짜 예뻤다"라며 본인의 사진에 뽀뽀하는 희철 때문에 질색하는 아들들의 모습에 폭소가 터져 나왔다. 이에 더해 학창 시절 천하의 김희철 가슴을 뛰게 한 첫사랑이 공개돼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과연 김희철의 첫사랑은 누구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그 뿐만 아니라 게임 마니아 김희철은 "게임에만 4천만 원을 썼다"라고 밝혀 짠돌이 김종국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종국은 "난 한 달 카드값이 80만 원이다"라고 밝혔다. 식비, 생활비까지 모두 포함해 한 달 카드값이 80만 원일 수 있는 비결이 공개되자, 이를 지켜보던 종국 母는 "부전자전이다"라며 체념의 한숨을 뱉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희철이 준비한 '희철 박물관' 하이라이트가 공개되자 모두 두 눈을 의심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는데, 과연 모두를 경악시킨 하이라이트의 정체는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BS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