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군민에게 맑은 물 공급"…정수장 2개소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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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은 31일까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가 실시한 전국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점검표를 이용해 실시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기온 상승에 따라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한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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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31일까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임실군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정수장 2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환경부가 실시한 전국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점검표를 이용해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은 정수처리 공정별 유충 모니터링, 방충망 및 이중문 상태 점검, 유충 차단 시설인 포충기, 에어커튼 등 정상 작동 여부, 정수 처리시설 위생 관리 상태 등이다.
심민 군수는 “기온 상승에 따라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한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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