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지역 중소기업 대상 '특별운전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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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이번 추석 특별운전자금 지원으로 자금 성수기를 앞둔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부담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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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세종·충남 소재 중소기업이며, 업체당 지원 한도는 2억 5000만 원 이내다.
지원 기업엔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금융기관에 대출액의 최대 50%를 저금리(2.00%)로 공급해 대출금리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다만, 신용등급 우량업체, 병원 등 전문업종, 부동산업, 금융관련업, 사치향락업종, 주차장 운영업 등은 제외다.
지원 기간은 12일부터 내달 13일까지며, 거래 금융기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이번 추석 특별운전자금 지원으로 자금 성수기를 앞둔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부담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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