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재편에 발끈? 피프티 피프티 前 멤버 3인, 나란히 SNS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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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로 재편한 피프티 피프티가 오는 9월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전 멤버 3명이 SNS 계정을 개설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0일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아란, 시오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고, 11일에는 새나도 새 계정을 열어 첫 게시물을 올렸다.
멤버 키나는 지난 10월 어트랙트로 복귀해 피프티 피프티로 활동을 재기했으며 나머지 멤버 3명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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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5인조로 재편한 피프티 피프티가 오는 9월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전 멤버 3명이 SNS 계정을 개설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0일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아란, 시오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고, 11일에는 새나도 새 계정을 열어 첫 게시물을 올렸다.
눈에 띄는 점은 세 사람이 모두 미국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의 캐릭터로 프로필 사진을 맞췄다.
이들이 SNS를 개설한 시점은 피프티 피프티 2기 멤버가 공개된 직후라 더욱 이목을 끌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진입한 ‘큐피드’로 해외서 큰 인기를 얻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지난해 6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소속사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멤버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팀 활동은 중단됐다.
그러나 항고심까지 이어진 재판에서 법원은 멤버들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고 지난해 8월 최종 기각 결정을 내렸다.
멤버 키나는 지난 10월 어트랙트로 복귀해 피프티 피프티로 활동을 재기했으며 나머지 멤버 3명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어트랙트는 지난해 12월 18일 새나, 시오, 아란과 이들의 부모, 안성일 대표와 백모 이사 등 총 12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현재 재판을 진행 중이다.
현재 피프티 피프티는 원 멤버 키나를 비롯해 멤버를 새로 영입, 5인조로 9월 본격 활동에 나선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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