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변화 대응 위해 초록시범마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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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최근 기후변화 대응 공동주택 초록시범마을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지역 10개소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천시 3자 간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의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교환하는 내용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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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최근 기후변화 대응 공동주택 초록시범마을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지역 10개소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천시 3자 간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의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교환하는 내용으로 개최됐다.
초록시범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자원순환 및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의지의 표명이다.
참여 마을(공동주택)은 가스, 수도 등 에너지 절감 및 에코홈 컨설팅, 주민 홍보 활동 등을 실천한 후 그 실적에 따라 최우수(1), 우수(2), 참가상(1)을 받게 된다.
올해 초록시범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공동주택은 장락주공 3단지, 장락주공 4단지, 강저휴먼시아 1단지, 강저LH 4단지, 강저휴먼시아 3단지, 강저 2단지 국민임대, 제천하소 3단지, 장락주공 1단지, 하소주공 4단지, 강저리슈빌 아파트다.
제천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올해 관내 공동주택 10개소 6366세대를 대상으로 온실가스저감 실천을 홍보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각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실제 온실가스로 인한 삶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 지금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운동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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