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통령 친일 계속되면 광복절 기념식 불참"[fn영상]

서동일 2024. 8. 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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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1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역사관 논란이 불거진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임명을 고집한다면 광복회 뜻을 존중해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대한민국 헌법은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지고 있다"면서 "국민은 집권 내내 친일, 반민족 행위에 앞장서는 대통령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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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내대변인 브리핑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1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역사관 논란이 불거진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임명을 고집한다면 광복회 뜻을 존중해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대한민국 헌법은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지고 있다"면서 "국민은 집권 내내 친일, 반민족 행위에 앞장서는 대통령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경고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이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이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이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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