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경북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가 '2024년 경북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포항시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열린 '2024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품평회에서 포항시는 무궁화 향토종인 '자단심'을 대표 분화로 5점을 출품했다.
포항시는 무궁화가 본격적으로 자라기 전 가지치기 작업 등으로 무더운 여름 무궁화꽃을 활짝 피워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은상에 선정된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2024년 경북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포항시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열린 '2024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품평회에서 포항시는 무궁화 향토종인 ‘자단심’을 대표 분화로 5점을 출품했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경북 22개 시군에서 166점을 출품했다.
포항시는 무궁화가 본격적으로 자라기 전 가지치기 작업 등으로 무더운 여름 무궁화꽃을 활짝 피워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은상에 선정된 것.
포항시는 이전 수상에 이어 다음 달 22일 무궁화 화분 심기 체험 행사를 여는 등 '나라꽃' 무궁화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경식 그린웨이추진과장은 “무궁화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나라꽃이지만 그 가치에 비해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매년 7~10월 중 약 100일간 끊임없이 꽃이 피고 지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