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서 빛이 나네…'53세' 고현정, 팔뚝살은 아직 준비 안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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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0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위 떠나줘. 응?"이라는 멘트가 쓰인 사진을 비롯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고현정은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뒷덜미가 땀에 젖어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고현정은 긴 팔에 긴 바지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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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고현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0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위 떠나줘. 응?"이라는 멘트가 쓰인 사진을 비롯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고현정은 특별한 세팅 하지 않은 수수한 차림으로 청순함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고현정은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뒷덜미가 땀에 젖어있다. 그는 핸드 선풍기로 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블랙 슬리브리스 셔츠를 고현정은 이모티콘을 사용해 팔뚝을 감췄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고현정은 긴 팔에 긴 바지를 입고 있다. 스카프까지 매고 있어 과거 사진인가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캐스팅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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