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오늘(11일) LG 홈경기 시구 뜬다 “지난해 우승 기운 이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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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LG트윈스 홈경기에 뜬다.
LG트윈스에 따르면 차은우는 8월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차은우는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다시 한번 시구를 하게 돼 너무 기쁘고 영광이다. LG트윈스가 지난해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했는데 승리의 기운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 감사하다.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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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LG트윈스 홈경기에 뜬다.
LG트윈스에 따르면 차은우는 8월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차은우가 LG트윈스 시구를 맡은 건 데뷔 후 3번째다. 앞서 2017년, 2021년 시구자로 활약하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차은우는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다시 한번 시구를 하게 돼 너무 기쁘고 영광이다. LG트윈스가 지난해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했는데 승리의 기운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 감사하다.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차은우는 올해 첫 솔로 앨범 ‘ENTITY’(엔티티) 발매 후 팬콘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원더풀 월드’에 출연한 것.
차기작은 검토 중이다. 차은우는 드라마 '더 원더 fools'(가제)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예능 나들이도 확정했다. 차은우는 하반기 첫 방송되는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 배우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과 동반 출연한다. 8월 8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핀란드 시골 마을에서 본격적인 셋방살이에 돌입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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