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건축물 찾아라!"…대전시, 제26회 건축상 공모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12일부터 한 달간 '제26회 대전시 건축상' 작품을 공모한다.
건축상은 지역 건축물 중 예술적 가치가 높고 기술 수준이 뛰어나며,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우수건축물과 건축 관계자를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박종문 시 도시경관과장은 "건축상은 건축문화의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해 대전을 아름답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12일부터 한 달간 '제26회 대전시 건축상' 작품을 공모한다.
건축상은 지역 건축물 중 예술적 가치가 높고 기술 수준이 뛰어나며,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우수건축물과 건축 관계자를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응모 대상은 지난 1일 기준 3년 이내에 사용승인을 받은 지역 민간 건축물 또는 공공건축물이다.
참여 희망자는 1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시 도시경관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건축사, 대학교수 등 건축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상 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다.
심사 기준은 △예술성(디자인) △창의성 △기능성 △조화성 △도시경관 기여도 등 5개 항목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 과정에 발표심사가 추가된다.
시는 10월 말 열리는 제16회 대전건축문화제에서 금상 1, 은상 1, 동상 2 등 총 4작품을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겐 외부위원 선정 시 우대, 건축사 징계위원회 회부 시 경감자료 활용, 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참여 시 가점 부여 등 특전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12일부터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문 시 도시경관과장은 "건축상은 건축문화의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해 대전을 아름답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