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폭염 기승‥체감온도 35도 이상 [뉴시스Pic]
고범준 기자 2024. 8. 11. 14:03
[서울=뉴시스]고범준 정병혁 기자 = 휴일인 11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은 21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최장 열대야 일수 역대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기 불안정으로 제주도는 오후까지 최고 4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중부와 전북 내륙에는 밤까지 5~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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