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후에도 '뻔뻔한' 승리···'버닝썬' 행사 참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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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출소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올케이팝의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오는 31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젠틀맨스 클럽에서 열리는 '버닝썬 수라바야'라는 행사에 참석한다.
이벤트 관리 회사인 TSV 매니지먼트는 승리의 사진이 담긴 '버닝썬 수라바야' 포스터를 게재하며 그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승리는 출소 이후 뻔뻔한 행보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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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출소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올케이팝의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오는 31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젠틀맨스 클럽에서 열리는 '버닝썬 수라바야'라는 행사에 참석한다. 해당 행사에 승리는 특별 게스트로 나섰다. 이벤트 관리 회사인 TSV 매니지먼트는 승리의 사진이 담긴 '버닝썬 수라바야' 포스터를 게재하며 그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앞서 승리는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주범으로 지목됐다. 이어 지난 2022년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승리는 지난해 2월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승리는 출소 이후 뻔뻔한 행보를 이어왔다.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공개돼 대중의 분노를 자아낸 것이다. 지난 1월에는 캄보디아의 행사장에서 GD를 언급했으며 GD와 태양의 노래인 'Good boy(굿 보이)'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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