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삭감 반발...청주소각시설 봉쇄한 집회 주도자 송치

김세희 2024. 8. 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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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주민지원금 축소에 반발해 청주시 휴암동 청주권 광역소각시설을 봉쇄한 집회 주도자 2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청주권 광역소각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A씨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 3월, 주민지원금이 삭감된 데 반발해, 소각로 입구를 10시간 이상 트랙터로 가로막은 불법 집회를 주동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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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주민지원금 축소에 반발해 청주시 휴암동 청주권 광역소각시설을 봉쇄한 집회 주도자 2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청주권 광역소각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A씨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 3월, 주민지원금이 삭감된 데 반발해, 소각로 입구를 10시간 이상 트랙터로 가로막은 불법 집회를 주동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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