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름휴가 포기했다” 한국 직장인들 멘붕…일본 대지진 우려에 여행취소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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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미야자키현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자 공포감이 확산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지난 8일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한 뒤 '난카이 해곡 지진 임시 정보'(거대 지진 주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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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 거대 지진 주의 발표
엔화, 이달 들어 950원대로 상승
![여름 휴가철인 지난 5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이 탑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mk/20240811135401758wbyt.jpg)
일본 기상청은 지난 8일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한 뒤 ‘난카이 해곡 지진 임시 정보’(거대 지진 주의)를 발표했다.
수도권 서쪽인 시즈오카현 앞바다에서 시코쿠 남부, 규슈 동부 해역까지 이어진 난카이 해곡에서 100∼150년 간격으로 발생한다는 대지진이 30년 이내에 70∼80% 확률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9일 밤에는 일본 도쿄 서쪽 가나가와현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10일 낮에도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북북동쪽 476㎞ 해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나면서 현지에서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규슈 남동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8일 오후 4시 43분께 규모 7.1 지진이 발생해 규슈와 시코쿠 일부 지역에서 최고 높이 50㎝가량의 쓰나미(지진해일)가 관측됐다. [사진 출처 =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mk/20240811135402999tear.jpg)
일본 여행객이나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 목록을 공유하며 여행 가능 여부를 따지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오사카는 위험해 보이는데 교토로 가면 덜 위험하겠냐”, “난카이 대지진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홋카이도다” 등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일본 엔화 가치 반등도 일본 여행의 취소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일본 여행은 엔저로 특수를 누려왔다. 그러나 원/엔 재정환율은 지난달 1∼5일 100엔당 850원대에서 이달 5∼6일 950원대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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