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성공했네…100평 유튜브 회사 공개 "연예인 다 있어"

이유민 기자 2024. 8. 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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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이 속해 있는 회사를 자랑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인 총출동! 장영란 유튜브 회사 최초 공개 (홍진경, 최화정, 이지혜, 노홍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후 그는 웹 예능 네고왕 시즌 2의 MC와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등을 통해 10대, 20대 젊은 층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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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이 속해 있는 회사를 자랑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인 총출동! 장영란 유튜브 회사 최초 공개 (홍진경, 최화정, 이지혜, 노홍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우리 회사가 확장 이사했다. 이전 회사는 귀신 나올 것 같이 우중충한 느낌이었는데, 새로 이사간 곳은 과연 어떨지 보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회사 건물의 엘리베이터에 도착해 "엘리베이터도 넓다. 이전 회사 건물은 좁아서 둘이 들어가기도 벅찼다"며 쾌적해진 사무실을 칭찬했다.

사무실 안으로 들어선 그는 로비에 전시된 채널들의 포스터를 바라보며 "채널들이 다 난리가 났다. '찐천재', 이지혜, 화정 언니(최화정) 등 지금 다 해요"라며 인기 채널들을 언급했다.

또 그는 "요새 난리 나서 다른 연예인이 하고 싶다고(유튜브 채널 개설) 연락이 와도 안 한대. 근데 왜 안 하는 거야?"라며 PD에게 물었다. 그러자 PD는 "(시간 때문에) 내가 다 프로듀싱할 수 없으니까"라며 초췌한 얼굴로 대답했다.

이에 장영란은 "누구누구가 연락이 오나?"고 물었고 PD의 대답에 입을 떡 벌리며 할 말을 잃은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1년 엠넷 VJ 9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웹 예능 네고왕 시즌 2의 MC와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등을 통해 10대, 20대 젊은 층에 이름을 알렸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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