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생후 26일' 딸바보 아빠.."시집갈수 있을까" 걱정[★SHOT!]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지훈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0일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루루 너는 그냥 천사야♥"라며 딸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특히 이어진 영상에는 식사를 하는 내내 잠든 딸을 찍고 있는 홈카메라로 딸의 상태를 지켜보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 아야네는 생후 26일 된 딸을 꼭 끌어안은 채 잠든 이지훈의 사진을 찍어 올리며 "내가 남편을 낳았지 뭐"라고 붕어빵 부녀에 대한 흐뭇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지훈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0일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루루 너는 그냥 천사야♥"라며 딸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는 곤히 잠든 딸을 보며 "밥먹고 자주길 바랬지만 자고나서는 폰으로 계속 보게 되는 이상한 엄마"라고 팔불출 면모를 전했다.
특히 이어진 영상에는 식사를 하는 내내 잠든 딸을 찍고 있는 홈카메라로 딸의 상태를 지켜보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본 아야네는 "루희 시집 갈수 있을까요.."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아야네는 생후 26일 된 딸을 꼭 끌어안은 채 잠든 이지훈의 사진을 찍어 올리며 "내가 남편을 낳았지 뭐"라고 붕어빵 부녀에 대한 흐뭇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어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달 17일 첫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미우라 아야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