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쓰러진 대형 가로수…깔렸던 여성 멀쩡했던 이유 [영상]

김지산 기자 2024. 8. 11.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풍에 큰 나무가 쓰러졌지만 그 밑에 깔린 여성이 멀쩡히 서서 나오는 장면이 공개됐다.

나무가 쓰러지는 지점으로 한 여성이 들어섰다.

우거진 나뭇가지 틈에 여성이 깔린 듯 보였지만 여성은 곧바로 일어서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걸어 나왔다.

다행히 나무 기둥이 간발의 차로 여성 옆에 쓰러지면서 여성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폭우와 강풍으로 길가의 나무가 쓰러져 길을 걷던 한 여성이 깔렸지만 목숨을 건진 영상이 공개됐다./사진=docnhanh 갈무리

강풍에 큰 나무가 쓰러졌지만 그 밑에 깔린 여성이 멀쩡히 서서 나오는 장면이 공개됐다.

지난 8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docnhanh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대형 가로수가 쓰러졌다.

나무가 쓰러지는 지점으로 한 여성이 들어섰다. 우거진 나뭇가지 틈에 여성이 깔린 듯 보였지만 여성은 곧바로 일어서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걸어 나왔다. 다행히 나무 기둥이 간발의 차로 여성 옆에 쓰러지면서 여성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작업자들이 현장을 정리하기 위해 출동했을 때 영상 속 해당 여성은 다치지 않았다며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산 기자 sa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