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60대 운전 차량 식당으로 돌진…2명 부상

류희준 기자 2024. 8. 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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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11시 5분쯤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유리창이 크게 깨지며 내부에 있던 외국인 손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났다는 A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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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11시 5분쯤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유리창이 크게 깨지며 내부에 있던 외국인 손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났다는 A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울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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