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찍었는데 ♥신민아가 아니네? 수지의 한정 쏘스윗 ‘지니’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수지가 조현아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11일 수지는 “서프라이즈 고마워. 덕분에 힘내서 촬영해 언니”라며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수지는 조현아로부터 받은 커피차를 공개했다. 조현아는 ‘수지는 좋겠다! 조현아 같은 친구가 있...’, ‘예쁜애 옆에 귀여운애 드림’ 등 센스 있는 문구로 웃음을 주며 더운날 수지가 촬영에 힘을 낼 수 있도록 커피차 서포트를 했다.

수지는 조현아의 ‘줄게’에 맞춰 춤을 추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수지의 사진은 함께 호흡을 맞추는 김우빈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김우빈은 수지의 ‘지니’가 되어 느낌 있는 사진을 남겨줬다.

한편, 수지와 김우빈이 호흡을 맞추는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