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좋아하는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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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로 연예계에서 방출된 승리(이승현·33)가 해외에서 '버닝썬'이라는 이름의 행사에 참여해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의 한류 전문 매체 올케이팝와 인도의 영어 뉴스 채널 '타임스 나우' 등에 따르면 승리는 21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버닝썬 수라바야'에 참석한다.
이 같은 사실을 접하자 누리꾼들은 승리가 사회적으로 파장을 몰고 온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후 또 한번 '버닝썬'이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한다는 점에서 줄지어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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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한류 전문 매체 올케이팝와 인도의 영어 뉴스 채널 ‘타임스 나우’ 등에 따르면 승리는 21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버닝썬 수라바야’에 참석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TSV 매니지먼트는 특별 게스트인 승리의 사실과 함께 행사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이 같은 사실을 접하자 누리꾼들은 승리가 사회적으로 파장을 몰고 온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후 또 한번 ‘버닝썬’이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한다는 점에서 줄지어 비난했다.
앞서 승리는 2015년 사외이사로 있던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성매매·성매매 알선·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정경제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업무상 횡령·식품위생법 위반·상습도박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해 지난해 2월 출소했다.
그룹과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된 승리는 최근 홍콩 등 해외에서 주로 활동 중이다.
1월 캄보디아의 한 레스토랑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며 “언젠가 지드래곤을 여기 데리고 오겠다”고 호언 장담해 논란을 불러모았고, 5월 말레이시아 갑부의 생일파티에서 빅뱅의 ‘뱅뱅뱅’을 부르며 호응을 유도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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