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출 조이기 시작…16일부터 디딤돌·버팀목 금리 최대 0.4%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주택 정책 대출 조이기에 들어간다. 디딤돌(구입)·버팀목(전세) 대출 금리를 기존보다 최대 0.4%포인트(p) 인상한다.
신생아 특례 디딤돌·버팀목 대출, 신혼희망타운 모기지 등 저출생 대응을 위한 정책 상품은 금리가 현행 유지된다. 전세사기 피해자 대상 디딤돌·버팀목(신규·대환·최우선 변제금) 대출, 비정상 거처 이주지원 버팀목 대출 등도 금리 변동이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버팀목 대출 금리 ‘1.50~2.90%→1.70~3.30%’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정부가 주택 정책 대출 조이기에 들어간다. 디딤돌(구입)·버팀목(전세) 대출 금리를 기존보다 최대 0.4%포인트(p) 인상한다. 오는 16일부터 적용된다. 다만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등은 현행 금리가 유지된다.
국토교통부는 디딤돌 대출 금리를 현행 ‘2.15~3.55%’에서 ‘2.35~3.95%’로, 버팀목 대출 금리를 현행 ‘1.50~2.90%’에서 ‘1.70~3.30%’로 각각 올린다고 11일 밝혔다.
서민 주거비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소득 구간에 따라 0.2~0.4%p 차등 인상한다. 인상된 금리는 이달 16일 이후 기금e든든 또는 은행 영업점 대면 접수 분부터 적용된다. 이미 대출심사 진행 중인 건은 적용받지 않는다.
기존 주택도시기금 대출자는 대출 신청 당시 선택한 금리 유형에 따라 인상 여부가 결정된다.
디딤돌 대출의 경우 △변동금리 차 회차 원리금 상환 시부터 금리 변동 △5년 주기형 5년마다 기금운용계획상 금리 적용 △고정금리 변동 없음 등으로 나타났다. 버팀목 대출의 경우 차 회차 이자 상환 시부터 금리가 변동 적용된다.
신생아 특례 디딤돌·버팀목 대출, 신혼희망타운 모기지 등 저출생 대응을 위한 정책 상품은 금리가 현행 유지된다. 전세사기 피해자 대상 디딤돌·버팀목(신규·대환·최우선 변제금) 대출, 비정상 거처 이주지원 버팀목 대출 등도 금리 변동이 없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택도시기금 대출 금리와 시중 금리 간 과도한 차이가 주택 정책금융의 빠른 증가세 원인으로 작용하는 측면이 있다”며 “이에 따라 주택시장과 가계부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hwsh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9세 소녀가 임신, 아빠는 13세…"관계 단단하게 하려 의도적 접근" 泰 발칵
- "어떻게 될지 궁금해 그곳에 콜라병 끼웠다"…2시간 사투 끝 응급수술한 남성
- 부의금 100만원 줬는데 30만원만 전달한 직원…"카드 빚 메꾸려고" 황당
- 쓰레기 수거장서 일하던 '181㎝' 20대 여성…유명 패션쇼 깜짝 데뷔
- "10년 전 이혼 기각, 남편은 계속 시댁 갈등 방관…다시 갈라설 수 있나요"
- "길고양이 매타작해 죽이더라"…글램핑장서 본 끔찍한 장면, 결국 환불
- 시부상 100만원, 친정 아빠상엔 30만원…남편 "돈 계산하는 네가 무섭다"
- "헬스장서 속옷 안 입는 여성 증가"…'노팬티는 성병 옮긴다' 진실은?
- 장재인, 노브라 패션 언급에 당당 대응 "뭐 어때, 여자가 시원하게 살면 안 돼?"
- "시댁서 추석 이틀간 일했는데 친정 외할머니댁 가자고 하자 버럭"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