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바이오 생체활성제품 생산 기업 모집

박재현 기자 2024. 8. 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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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바이오 생체활성 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센터 착공에 앞서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군은 오는 2028년까지 총 298억 원을 들여 바이오 생체활성 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제품화·사업화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질병의 치료·회복·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신체 기능 활성화 제품을 개발하고 의료기관의 임상 실증을 거쳐 해외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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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까지, 충남도 또는 관내 기업 가산점 부여
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 지원센터 조감도.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바이오 생체활성 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센터 착공에 앞서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군은 오는 2028년까지 총 298억 원을 들여 바이오 생체활성 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제품화·사업화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질병의 치료·회복·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신체 기능 활성화 제품을 개발하고 의료기관의 임상 실증을 거쳐 해외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제조·판매업 또는 공장등록이 돼 있는 기업으로 충남도 또는 관내 기업은 2점씩 가산점이 부여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바이오관리시스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설명회 및 협약을 거쳐 올해 12월 1일까지 지원 분야별 일대일 매칭된 공급기관의 지원과 함께 △제품생산 △시험평가 △국내인허가 △임상 실증 △국내외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많은 관내 기업들이 본 사업을 통해 전문성 있는 기관의 지원을 받아 더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고 자립성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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