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넷' 정주리, 오형제맘 확정 "스페셜한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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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주리의 다섯째 성별이 밝혀졌다.
정주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성별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 속 정주리는 태아의 성별을 공개하는 젠더리빌 풍선을 앞에 두고 한껏 설렘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정주리는 "제가 오형제의 엄마가 됐다"며 "우리 또또가 건강하게 잘 태어날수 있도록 많은 축복과 기도 부탁 드린다. 쏘 스페셜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 재미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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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정주리의 다섯째 성별이 밝혀졌다.
정주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성별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 속 정주리는 태아의 성별을 공개하는 젠더리빌 풍선을 앞에 두고 한껏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풍선이 터지고 아들을 의미하는 파란색 꽃가루가 날리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대해 정주리는 "제가 오형제의 엄마가 됐다"며 "우리 또또가 건강하게 잘 태어날수 있도록 많은 축복과 기도 부탁 드린다. 쏘 스페셜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 재미나!!!"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동료 심진화는 "독수리 5형제도 한명은 여자인데"라는 댓글을 남겼다.
정주리는 2005년 SBS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으며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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