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상가에서 잇단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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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8시 14분쯤 부산시 부산진구에 있는 한 전통시장 내 마트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옆 점포 주인이 화재 현장을 119에 신고했으며 이 불로 마트 벽면과 천장 일부가 손상되고 냉동고와 판매 물품 등이 불에 탔다.
불은 40여분 만에 꺼졌으며 마트 영업시간 전이라 대피 인원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났을 때 건물에 사람이 없어 대피한 인원이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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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8시 14분쯤 부산시 부산진구에 있는 한 전통시장 내 마트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옆 점포 주인이 화재 현장을 119에 신고했으며 이 불로 마트 벽면과 천장 일부가 손상되고 냉동고와 판매 물품 등이 불에 탔다. 불은 40여분 만에 꺼졌으며 마트 영업시간 전이라 대피 인원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냉동고 사이에서 처음 불꽃이 튀었다"면서 "발화 원인을 밝히기 위해 12일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날 새벽 1시 10분쯤 부산 금정구에 있는 3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치킨집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불은 냉장고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21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6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났을 때 건물에 사람이 없어 대피한 인원이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화재 현장을 합동 감식해 화재 원인을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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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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