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2024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서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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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정부의 글로컬 30 선정을 앞둔 가운데 예비대인 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2024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차년도(2023년) 사업 결과에 대한 평가로, 인제대는 교육혁신 전략과 자체 성과관리에서 최상의 평가를 획득했다.
대학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관리체계가 명확하게 설정되고, 분석·평가 결과가 대학 전체에 공유되어 체계적으로 성과관리가 이루어지는 점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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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정부의 글로컬 30 선정을 앞둔 가운데 예비대인 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2024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차년도(2023년) 사업 결과에 대한 평가로, 인제대는 교육혁신 전략과 자체 성과관리에서 최상의 평가를 획득했다.
이 대학은 ▷대학 여건을 고려한 특성화▷지역산업 수요 및 미래산업을 반영한 학사구조 개편▷학생의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진로역량 교과목 개발과 IU-커스텀 학점제를 통해 학생 주도의 진로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했으며 독자적인 IU-EXCEL 교육모델을 확대 시행하여 학생역량 및 전공역량 기반 전공교육을 강화해왔다. 지역 연계 학습을 확대해 학생의 현장실무 역량을 키우고 지역 상생의 대학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3개 중점 추진 핵심과제인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한 융합교육, 학생역량 강화 교육 과정 혁신, 교육혁신을 위한 제도개선 등의 이행 실적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체 성과관리에서는 자체 성과지표가 대학의 자율혁신 추진사업과 연계돼 적절하게 설계된 것을 비롯, 모든 지표에서 목표 값을 달성했다.
대학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관리체계가 명확하게 설정되고, 분석·평가 결과가 대학 전체에 공유되어 체계적으로 성과관리가 이루어지는 점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인제대 이우경 기획처장(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철저한 준비와 학사관리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평가를 받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개선 사항을 보완해 3차년도 사업도 좋은 성과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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