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땅끝 해남기] 중요한 순간 득점한 팀K 남구 김강민, 팀 승리에 공헌하다

김진재 2024. 8. 11.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팀K 남구 김강민이 팀 승리에 공헌했다.

팀K 남구는 11일 전남 해남 금강체육관에서 열린 'TYPE과 함께 하는 2024 땅끝해남기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4학년부 경기에서 전주 KCC를 18-10으로 꺾었다.

팀K 남구 김강민이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결국 양대현의 쐐기 속공을 끝으로 팀K 남구가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팀K 남구 김강민이 팀 승리에 공헌했다.

팀K 남구는 11일 전남 해남 금강체육관에서 열린 ‘TYPE과 함께 하는 2024 땅끝해남기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4학년부 경기에서 전주 KCC를 18-10으로 꺾었다.

팀K 남구 김강민이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내내 많은 활동량으로 성실히 움직였다. 넓은 코트를 종횡무진해 공수에서 활약했다. 상대가 추격하는 중요한 순간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다. 김강민의 활약이 승리에 공헌한 것이다.

팀K 남구는 1쿼터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렸다. 공격을 적극적으로 시도했지만, 야투 성공률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수비에서 최선을 다했다. 김강민도 수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넓은 범위를 수비하는 동시에, 리바운드에도 헌신적이었다.

수비에서 앞섰던 팀K 남구는 야투 득점을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1쿼터를 2-1로 근소하게 앞설 수 있었다.

2쿼터도 김강민은 마찬가지로 활약했다. 득점은 없었지만, 헌신적인 태도로 경기에 임했다.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제 몫을 다했다. 결국 팀K 남구와 전주 KCC의 서로 주고받는 득점으로 전반전을 치열하게 마쳤다.

김강민은 후반전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했다. 동점 상황에서 앞서가는 점프 슛을 성공시켰다. 이후 공격 리바운드에 열심히 참여, 점수 차이를 벌리는 풋백 득점도 성공시켰다. 김강민의 활약에 힘입어 드림팀이 12-8로 앞섰다.

김강민은 4쿼터에도 적극성을 잃지 않았다. 적극적인 돌파로 자유투를 유도, 2구 모두 성공해 격차를 벌리기도 했다. 수비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했다. 결국 양대현의 쐐기 속공을 끝으로 팀K 남구가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사진 = 박영태 기자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