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수확기 전에 미리 농업기계 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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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가을철 수확기에 원활한 농업기계 작업을 위해 주요 농업기계 제조업체 6개사와 올 가을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장에서 수리할 수 없는 농업기계는 인근 정비공장 또는 생산업체 등으로 이동해 수리 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순회 수리 봉사반은 6개 농업기계 제조업체에서 수리기사 70명이 52개반으로 참여한다.
지역별 순회 수리 봉사의 자세한 일정은 시·군청, 농업기계 업체별 영업소 또는 대리점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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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가을철 수확기에 원활한 농업기계 작업을 위해 주요 농업기계 제조업체 6개사와 올 가을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업체는 대동, 티와이엠(TYM), 엘에스(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티엔아이(TNI)이다.
이번 순회수리 봉사는 봄에 실시한 순회수리 봉사때 보다 대상 시·군을 83에서 115개로, 참여기업은 4개에서 6개로 확대한다.
9월 6일까지 4주간간 115개 시·군, 283개 읍·면·동에서 트랙터, 콤바인, 건조기, 스피드스프레이어 등 가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과 수리·정비를 실시한다.
농업기계 점검과 수리·정비 서비스는 원칙적으로 현장에서 무상으로 지원하고, 부품 교체 및 운반 비용은 실비를 받는다.
현장에서 수리할 수 없는 농업기계는 인근 정비공장 또는 생산업체 등으로 이동해 수리 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순회 수리 봉사반은 6개 농업기계 제조업체에서 수리기사 70명이 52개반으로 참여한다.
지역별 순회 수리 봉사의 자세한 일정은 시·군청, 농업기계 업체별 영업소 또는 대리점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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