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온열질환자 2,141명…가축 56만 2천 마리 폐사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모두 2천14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많이 발생했다고 행정안전부는 밝혔습니다.

또, 지난 9일 한 명이 추가로 숨져 더위로 숨진 사람도 20명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가축 56만 2천 마리가 폐사했고, 양식장에서도 50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