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근대 5종에서 마지막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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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이 내일(12일) 새벽 폐막을 앞둔 가운데 우리 선수단은 오늘 마지막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먼저 역도 여자 81kg 이상 급에서 박혜정이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특히 성승민은 지난 6월 세계선수권 우승의 기세를 이어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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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이 내일(12일) 새벽 폐막을 앞둔 가운데 우리 선수단은 오늘 마지막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먼저 역도 여자 81kg 이상 급에서 박혜정이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중국의 리원원이 이 체급의 절대 강자로 분류되는 가운데 박혜정은 적수가 없는 2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자 근대 5종 성승민, 김선우도 결승전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승민은 지난 6월 세계선수권 우승의 기세를 이어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모든 일정이 종료되면 내일 새벽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이번 대회는 막을 내립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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