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 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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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는 민간 12점, 공공 10점 등 총 22점의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는 청년의 목소리로 공정채용법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공정채용 숏폼 공모전'도 신설한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이 공정채용을 얼마나 원하는지, 우수기업들이 청년들의 요구를 얼마나 혁신적으로 반영하는지 우리 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는 채용 질서를 보다 발전시킬 수 있는 공정채용법 입법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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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다음 달 20일까지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업과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채용 사례를 찾아 수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면접 질문을 사전에 알려준 아이오엘오, 탈락자에게 강·약점 분석보고서를 제공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이 수상했다.
고용부는 민간 12점, 공공 10점 등 총 22점의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는 청년의 목소리로 공정채용법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공정채용 숏폼 공모전'도 신설한다.
서류·발표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시상이 진행된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이 공정채용을 얼마나 원하는지, 우수기업들이 청년들의 요구를 얼마나 혁신적으로 반영하는지 우리 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는 채용 질서를 보다 발전시킬 수 있는 공정채용법 입법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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