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필요한 건강정책 직접 제안"…복지부, 공모전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민의 건강정책 수요를 발굴하고 국가 건강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국민 참여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정책은 '제6차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에 반영해 향후 5년간(2026~2030)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19일 접수…수상자 12명에 총 1150만원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민의 건강정책 수요를 발굴하고 국가 건강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국민 참여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된다. 장기적이고 연속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02년부터 10년 단위로 계획을 수립하고 5년마다 보완계획을 마련 중이다.
이번 공모전 접수 기간은 12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다. 건강정책에 관심이 있는 일반 국민부터 관련 분야 전문가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모든 사람이 평생 건강을 누리기' 위해 필요한 정책 제안이다.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내 28개 중점과제에 대한 개선 정책을 제안하거나 국내외 환경변화 등에 따른 새로운 건강정책 및 신규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다.
수상자 12명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최우수상),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우수상·장려상)과 함께 총 11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심사를 통해 11월29일 최종 발표된다.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정책은 '제6차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에 반영해 향후 5년간(2026~2030)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