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수공통전염병 대응팀 첫 회의 열어..."예방 조치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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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걸릴 수 있는 질병인 인수공통전염병에 대응하는 실무작업반의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최근 해외에서 포유류와 사람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되는 사례가 나오자 지난달 30일 민·관·학이 함께하는 인수공통전염병 대응 TF팀을 구성했습니다.
TF팀은 첫 회의에서 포유류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나올 경우를 대비한 긴급행동지침을 연말까지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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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걸릴 수 있는 질병인 인수공통전염병에 대응하는 실무작업반의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최근 해외에서 포유류와 사람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되는 사례가 나오자 지난달 30일 민·관·학이 함께하는 인수공통전염병 대응 TF팀을 구성했습니다.
TF팀은 첫 회의에서 포유류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나올 경우를 대비한 긴급행동지침을 연말까지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동물에서 사람으로 질병이 전파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방역 조치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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