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초미니 원피스로 뽐낸 인형 각선미 “행복했어요”

이해정 2024. 8. 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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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아름다운 비주얼로 블링크(팬클럽)들을 설레게 했다.

리사는 8월 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8월 8일 8주년. 블핑의 생일 블링크와 함께해서 너무 좋았고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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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사 소셜미디어)
(사진=리사 소셜미디어)
(사진=리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아름다운 비주얼로 블링크(팬클럽)들을 설레게 했다.

리사는 8월 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8월 8일 8주년. 블핑의 생일 블링크와 함께해서 너무 좋았고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리사는 화려한 장식이 인상적인 초미니 원피스에 카디건을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날씬한 몸매에 당당한 포즈가 더해져 프로 모델 못지않은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이 모두 어우러져 팔색조 같은 미모가 더욱 빛난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8일 데뷔 8주년을 맞았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2년 9월 두번째 정규 앨범 'BORN PINK'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Pink Venom'으로 활동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블랙핑크 월드 투어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는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본 핑크' 월드투어 피날레 현장과 독보적 퍼포먼스 공연 실황을 담았다.

또한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최근 소속사 공식 계정 영상에 출연해 "2025년은 블랙핑크의 컴백과 월드투어가 시작되는 해"라고 활동을 귀띔,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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